계명대동산 간호부, 산학협력 워크숍

발행날짜: 2007-01-11 09:11:52
  • 12일 의료원 강당서..의료사고 분석 및 지침 개발 주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계명대 간호대학(학장 신영희)과 동산병원 간호부(부장 이금례)가 간호임상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2일 의료원 강당에서 '제20회 교수-임상지도자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11일 대학측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삼성서울병원 CQI팀 정연이 팀장이 '병원 의료사고의 발생현황과 결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연세원주의대 간호학과 김기경 교수가 'PBL을 적용한 간호사고 사례 분석'과 '환자권리 보호를 위한 위험관리활동' 등에 대해 발표한다.

계명간호대 신영희 학장은 "의료사고는 윤리적인 문제일 뿐 아니라 조직의 명예와 긍지에도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 "간호현장에서 체험이 많은 강사와 법학을 전공한 간호학 교수를 초빙한 만큼 간호임상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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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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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음 2008.09.30 20:04:00

    제도가 아니라 돈문제 아닌가요?
    내 가족이 흉부외과, 산부인과 하려고해도 말리겠습니다.미래가 없는과(?)아닌가요?
    간호사도 그렇죠, 월급 200안될바에 애잘키우고 살림하는게 낫지...
    결국에 저수가에 병원 운영이 안되니 월급적고 밤새 고생하고...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 2008.09.30 15:25:03

    인력난이라는데 왜 전공의 수당 이야기가 나올까?
    의대출신의 일정을 알아보자.
    만 18세 입학, 만 24세 졸업, 만 25세 인턴 수료, 만 29세 레지던트 수료, 만 32세 군복무 만료, 만 34세 펠로우 수료, 대략 65세까지 근무.

    물론 여기저기서 재수도 하고 의전원도 생각하고 하면 몇년 늦어질 것이다. 어쨌든 수련기간보다 전문의 기간이 더 길다. 그러므로 적정수의 전공의만 확보하고 (병원급 인력의) 나머진 전문의로 채워야만 한다. 따라서 의료인력난 타개를 위하여는 수가현실화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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