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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여성건강백서 출간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3-02 14:38:10
이화의료원(의료원장:서현숙)은 2일 최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서 이화의료원 서현숙 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성공 요인은 국내 유일 여자대학교 부속 의료기관으로서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병원’의 강점에 기반을 둔 전문화와 진료 시스템 혁신을 통한 차별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중단 없는 고객중심의 진료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강화로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 따르면 최근 개원 2주년을 앞두고 올해 1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여성암 수술 건수는 개원 초인 2009년 3월 대비 3.3배 이상 늘어났으며, 특히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올 1월 여성암 수술 건수는 2009년 3월 대비 4.5배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타 병원에서 암 진단 받은 환자의 전입도 2009년 3월 대비 2.5배의 신장을 보였고, 지방 거주 여성암 환자 유입도 개원 후 지속적으로 늘어나 여성암 분야에서 전국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또한 이화의료원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과 함께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을 ‘여성의 달’로 선정하고 ‘여성을 건강하게, 사회를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여성 건강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오는 9일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로 시작해 인기 개그맨과 가수, 여성암 환우들이 참여하는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 웃음 콘서트 공개방송을 한다.

이와 함께 이화의료원 의료진 16명이 공동 집필한 여성건강백서 출간,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함께 실시하는 5대 여성암 예방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3월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안내하기 위해 별도로 구축한 행사용 홈페이지(www.womenheal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3월 중 실시하는 다양한 여성 건강 행사에 대한 대외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여성암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과 여성 건강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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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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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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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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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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