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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안과병원, 메디시티 대구에 제2병원 개원

5개층 규모로 활동…안과 분야별 센터 시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3-02 14:52:43
누네안과병원(병원장 홍영재)이 오는 3월, 대구에 제2병원을 개원한다.

김시열 병원장
이번에 오픈하는 대구지점은 서울 지점과 비슷한 전체면적 5,763㎡, 총 30병상 규모로 수성구 범어네거리 LIG빌딩 지하1층과 18층부터 21층까지 총5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진료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하며 녹내장, 백내장, 망막, 안성형, 시력교정 등 모든 안과질환을 다루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지난 2006년 말 개원 이후 꾸준히 지방환자가 증가해왔다.

가령 8개의 안과 분야별 센터, 안은행, 내과, 종합검진센터 구축, 실명질환의 연구를 위해 유전자 연구소를 설립 등이 바로 그것.

특히 세부 질환별로 나눠진 8개 전문 센터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우수 의료진, 원데이 진료 시스템, 365일 진료, 실버 도우미 등 서울 병원의 장점을 그대로 옮겨놓는다. 하지만 첨단 장비 및 최신 시설, 고객서비스, 연구지원 면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안과 전문병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진료와 검사, 수술이 단 하루 만에 이루어져 환자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진료 시스템과 안과를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중 장년층 이상 이란 점을 감안해 실버도우미 제도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누네안과병원 부설 난치질환 연구소인 루미아이제네틱스와 함께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 누네안과병원에서는 국내 전문병원으로는 최초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병원 전체를 설계했다. 이는 빛과 소리, 감촉, 편안한 색상 등 가장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해 환자들의 ‘보는’ 즐거움과 ‘잘 보이는’ 실용성을 배려한 디자인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안과 환자들에게 매우 편리할 것이다.

현재 대구는 의료지대의 메카로 불리며 타 지역 및 해외환자 유치에 힘쓰고 있어 거리상 서울까지 내원하지 못한 많은 지방환자들과 의료관광으로 대구를 찾는 해외환자들에게까지도 누네안과병원의 명성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시열 병원장은 “누네안과병원이 이룩한 성과와 노하우를 의료특별시라 불리는 대구에서도 펼쳐보고자 한다”며 “대구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구광역시가 의료선진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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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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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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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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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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