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쯔하이머 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는 5개의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Nature Genetics지에 실렸다.
펜실베니아 의과 대학의 제라드 쉘렌버그 연구원은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기 위해 5만4천명의 유전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MS4A, ABCA7, CD33, EPHA1와 CD2AP이 알쯔하이머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을 알아냈다.
쉘렌버그 연구팀은 이번 유전자 발견이 알쯔하이머의 유발 기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