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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12~13일 사랑 나눔 바자회
의료소외계층 돕기 바자회 올해로 6회째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1-05-08 2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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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은 12, 13일 이틀간 서울 논현동 나누리병원 본원에서 ‘2011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의료진을 포함한 적직원이 기증한 옷과 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협력업체가 기증한 농산물, 먹거리,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로 꾸며진다.
나누리병원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대관령, 전남 영광, 전북 익산 지역의 특산물 코너도 마련된다.
아름다운 재단 선정 ‘나눔병원 1호’ 이기도 한 나누리병원은 2006년부터 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 강남구보건소, 강남장애인복지관 등에 기탁해 왔다.
바자회 수익금은 암과 질병으로 부모를 잃거나 자신이 병으로 투병 중인 청소년,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졌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
나누리병원 임재현 원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좋은 취지가 많이 알려져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의료진을 포함한 적직원이 기증한 옷과 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협력업체가 기증한 농산물, 먹거리,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로 꾸며진다.
나누리병원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대관령, 전남 영광, 전북 익산 지역의 특산물 코너도 마련된다.
아름다운 재단 선정 ‘나눔병원 1호’ 이기도 한 나누리병원은 2006년부터 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 강남구보건소, 강남장애인복지관 등에 기탁해 왔다.
바자회 수익금은 암과 질병으로 부모를 잃거나 자신이 병으로 투병 중인 청소년,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졌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
나누리병원 임재현 원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좋은 취지가 많이 알려져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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