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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 국제 통합기능의학 세미나 개최
"통합기능의학, 의료 중심에 설 수 있는 계기 마련"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1-06-03 1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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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최근 녹십자 목암빌딩 7층에서 국제 통합기능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통합기능의학 진료에 관심이 많은 전국 임상의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Metametrix사의 CEO J. Alexander Bralley 와 Dr. Todd R. LePine 등 해외 명강사들을 중심으로 통합기능의학(Integrative Functional Medicine)의 이해와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통합기능의학은 질병의 근본을 찾아 복잡하게 얽혀있는 신체 내 수많은 기능과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고, 환자 개별 맞춤 진료를 하는 의학의 한 분야다.
#i1#미국의 경우 현대의학에 한계를 느낀 의사들을 중심으로 통합기능의학을 연구하며 임상에 활용하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음식, 생활습관, 영양상태, 환경 등과 연관된 진단과 처방이 이뤄지고 있으며, 통합기능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로 통합기능의학의 기본개념과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질병치료에 성공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통합기능의학이 의료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대한통합기능의학 연구회(회장 박중욱)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통합기능의학 진료에 관심이 많은 전국 임상의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Metametrix사의 CEO J. Alexander Bralley 와 Dr. Todd R. LePine 등 해외 명강사들을 중심으로 통합기능의학(Integrative Functional Medicine)의 이해와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통합기능의학은 질병의 근본을 찾아 복잡하게 얽혀있는 신체 내 수많은 기능과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고, 환자 개별 맞춤 진료를 하는 의학의 한 분야다.
#i1#미국의 경우 현대의학에 한계를 느낀 의사들을 중심으로 통합기능의학을 연구하며 임상에 활용하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음식, 생활습관, 영양상태, 환경 등과 연관된 진단과 처방이 이뤄지고 있으며, 통합기능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로 통합기능의학의 기본개념과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질병치료에 성공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통합기능의학이 의료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대한통합기능의학 연구회(회장 박중욱)의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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