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이 영업사원에게 갤럭시탭을 지급했다.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서다.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16일 영업사원(MR, Medical Representative)에게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을 지급하고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태블릿PC에는 스마트 기기용 소프트웨어인 '모바일 SFA'가 탑재돼 ▲재고 현황 조회 ▲판매·CRM 정보 관리 등 필수 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MR 방문율· 활동 현황 분석 등으로 체계적인 영업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앞선 지난 3월 전 영업사원에게 갤럭시탭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