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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노수마브, 암환자 골절예방약물로 미 승인
유방암 환자와 전립선암 환자 대상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1-09-20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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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Prolia)'가 일부 암환자의 골절예방약물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프롤리아는 아로마타제 저해제를 투여 받은 유방암 환자와 호르몬 치료를 받는 전립선 암 환자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호르몬 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경우 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프롤리아는 지난해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약물로 승인된 바 있다.
프롤리아의 성분은 데노수마브(denosumab). 암환자의 골절예방약물로 사용시는 상품명 '엑스베가(Xvega)'이다.
이번 승인으로 프롤리아는 아로마타제 저해제를 투여 받은 유방암 환자와 호르몬 치료를 받는 전립선 암 환자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호르몬 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경우 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프롤리아는 지난해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약물로 승인된 바 있다.
프롤리아의 성분은 데노수마브(denosumab). 암환자의 골절예방약물로 사용시는 상품명 '엑스베가(Xveg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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