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새 대관 업무 책임자에 김은 전무가 임명됐다.
김 전무는 앞으로 의약품 허가 등록 및 약가 그리고 대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1984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의약품 허가 등록 업무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디뎠고, 이후 한국 와이어스, 한국 박스터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공공 정책 및 대정부 업무를 수행했다.
아스트라 박상진 대표는 "김 전무는 지난 20년간 제약 업계에서 허가 등록 및 대관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