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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메디컬 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대상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일본 태국 베트남 팸투어 실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27 10:13:42
원진성형외과가 '2011 메디컬 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11 메디컬 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원진성형외과는 해외홍보부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는 앞서 중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국외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팸투어를 실시함은 물론 다양한 국제행사 참여와 더불어 다국어 홈페이지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등 외국인 환자 친화적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같은 노력으로 원진성형외과는 올 한해 외국인환자수(2011.01~09) 약 1800여명, 작년 대비 24% 증가 라는 높은 증가비율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원진뷰티메디컬그룹 중국 상하이 지점을 오픈 하면서 중국고객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원진성형외과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진성형외과는 유수의 의료기관들을 제치고 성형외과 단일과목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해이홍보부문에서 큰 상을 받는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원진성형외과의 박원진 대표원장은 "양악성형센터, 가슴성형센터, 눈코성형센터 등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성형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갖췄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 한국의 우수한 성형의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디컬 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대상'은 한 해 동안 국외환자유치에서 두각을 나타낸 의료기관들을 보건복지부 주최 하에 치하하는 자리로, 올해는 원진성형외과 외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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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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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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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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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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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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