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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극동러시아 의료관광설명회 개최

30일부터 6일 일정…블라디보스토크 및 하바롭스크 대상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1-16 11:05:20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오는 30일부터 6일동안 극동 러시아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작년 6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의료관광설명회와 진료상담을 가졌다.
의료관광설명회는 교수 3명과 간호사 3명 등 의료진이 동행해 현지 에이전시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료상담을 펼칠 계획이다. 심장내과와 신경외과, 종양내과 교수진은 그동안 명지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받고 돌아간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과 관찰 등의 후속 진료도 할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설명회는 국립 블라디보스토크 의과대학에서 이뤄지고, 하바롭스크 설명회는 경기도가 설립한 경기의료지원센터(GMBC)에서 진행된다.

명지병원 대표단은 설명회에서 ▲ 병원의 통합의료시스템을 통한 총체적 의료서비스 체계 ▲심혈관센터 및 뇌혈관센터, 암센터를 중심으로 한 홍보활동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명지병원은 작년 6월과 9월, 10월 세 차례에 걸쳐 극동 러시아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가졌다. 또 국제VIP병동을 오픈하고 2명의 러시아 전담 코디네이터가 러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 예약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해주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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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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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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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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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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