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안국약품의 천연물신약 진해거담제 '시네츄라'가 발매 3개월만에 약 80억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액을 달성했다.
'푸로스판' 스위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시네츄라'는 아이비엽 단일제인 '푸로스판'에 황련을 추가한 제품으로, 안국은 이 약의 발매와 함께 '푸로스판'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회사는 '시네츄라'를 3년내 400억원 이상의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국이 팔았던 '푸로스판'은 광동제약이 올 하반기 경부터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