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에 대해 말하겠다. 우리는 과거의 망령에 흔들기고 있다.
내부고발이라고 하던지, 자기 이익을 취하는 내부고발이 과거와 현재 의협을 잡고 있다. 의협 발전기금 27억의 70%가 영수증 없이 사용됐다. 대복회 관계자가 캠프에서 일하고 있다.
내부고발 적결하지 못하면 토사구팽이다. 여성 인권을 무시하고, 반대세력을 척출하고 한줌의 떡을 위해 다른 직역에 넘기는 사람을 회장으로 세우려 하고 있다.
저는 잘 알다시피 나홀로 캠프다. 육체의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의 눈으로 봐 달라. 200명 넘는 분들에게 전화를 했고 300건이 넘는 부정적 대답을 받았다.
큰소리 내면서 뒤로 물러가는 사람들 보지 말고, 마음의 눈으로 봐달라. 마음의 눈으로 그 사람에게 씨앗이 있는지 봐 달라. 그 씨앗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 달라.
10년 전에 존스 홉킨스에서 공부했다. 그것은 희생이 아니었다. 아이들이 큰 성인이 돼서 사랑스럽게 아끼고 있다. 마찬가지로 과거 6년간 의료정책 배우며 귀하게 쓰일 것이다.
건강보험 재정이 60조, 100조가 될 것이다. 20억, 30억 투자해서 공부한 것이 열배, 천배가 돼 돌아올 것이다.
3년 전에 국민 마음을 잡는 안을 제안했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혼자 강하다고 큰소리 친다고 밖에 나가 큼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밖에 나가 있는 국민, 정부와 화합하고 때로는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의협의 발전을 위해 의협이 노벨평화상을 받도록, 아름다운 기관이 되도록 씨앗을 심으려고 한다. 마음의 눈으로 보시고, 제가 그 씨앗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