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으로 이어온 경만호 의협회장과 노환규 의협회장 당선자가 서로 손을 잡고 의료계 화합을 다짐해 주목.
31일 열린 제66회 경기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벌어진 상황.
이날 사회를 맡은 최성호 대의원은 경만호 회장과 노환규 당선자의 축사가 끝나자 두 사람를 단상으로 불러내 의료계 화합을 위한 악수를 요구.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해하면서 손을 잡아. 최 대의원은 "의료계 화합을 위해 경만호 회장과 노환규 당선자는 상호 고소 고발을 취하하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