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은 응급센터를 이용하는 환자의 입원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위해 응급센터 내 응급병동(15병동)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응급병동은 응급센터 내에 위치, 내원환자가 일반병동이나 중환자실 등으로 입원하거나 귀가 또는 전원조치가 취해지기 전 단기간 입원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동이다.
2개 병실에 격리실 2병상을 포함해 18병상을 갖추고 있다.
응급실을 내원하는 모든 환자는 24시간 응급병동 입원이 가능하며 환자가 부담할 추가비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