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인공와우 1세대 김종선 교수, 소리귀클리닉에 새둥지

5월 1일부터 진료, 세계적 귀클리닉 도약 계기 마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27 10:50:19
서울대 김종선 명예교수
인공와우 1세대로 알려진 서울대 김종선 명예교수가 내달 1일부터 소리 귀 클리닉에서 새둥지를 튼다.

김 명예교수는 1988년 인공와우수술을 처음 시행한 1세대로 국내 최다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팽이관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비인후과학회 초대 이사장과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故 김홍기 박사의 아들로 대를 이은 이비인후과 명의.

그는 또 귀의 각종 신경에 관한 학문인 '신경이과학(神經耳科學)', 귓속 뇌바닥에 있는 종양이나 염증을 제거하는 '두개저(頭蓋低)외과학' 등 귀 분야만 파고들어 이 분야 학문을 국내에 정착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 이비인후과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고, 2013년 개최예정인 세계 이비인후과 학술대회 회장 및 세계 이비인후과연맹 차기 회장이기도 하다.

소리 귀 클리닉(구 소리이비인후과) 전영명 대표원장은 "김종선 명예교수를 초빙함으로써 <소리 귀 클리닉>은 최고의 인공와우수술 전문의 그룹을 완성했다"며 "규모와 시설, 의료진이 국내 최고라는 데 머무르지 않고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귀 클리닉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