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자사가 판매하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의 월 매출액이 5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출시 1년 만의 성과다.
한독 스컬트라 담당 송홍민 팀장은 "지난 4월 '스컬트라'의 매출이 5억원을 돌파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올해 국내 주름 개선 필러 시장에서 3~4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컬트라'는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주름을 개선하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이다.
자연스러운 볼륨 생성을 통한 주름 개선 효과,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된다.
'스컬트라'는 한독에서 인증한 '스컬트라' 핸즈온 트레이닝을 수료한 의료 전문가만이 시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