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약국유통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제품 디테일 능력 향상'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서 일동은 제품교육은 물론 30여 개 유형의 디테일 상황을 통해 담당자들의 구두 디테일 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 상반기 실적 리뷰, 하반기 영업 전략과 정책 설명 등을 공유했고, 상반기 실적 우수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
일동 OTC사업부문장 황윤조 상무는 "제품 디테일 능력 향상으로 고객만족과 하반기 매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고객만족경영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강도 높은 영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