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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학회, 대의원총회서 명칭개정 논의한다

내달 4일 서울국제심포지움 개최…명예회원 추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9-27 12:01:44
대한산부인과학회가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홍은동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제9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일에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선 학회 명칭에 대한 논의하며, 4일에는 제17차 서울국제심포지움을 연다.

산부인과학회 김선행 이사장은 "최근 계속되는 산부인과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진료와 연구는 물론 진료의 질과 환경 증진을 위하여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4개 세부 분야의 교육 강연은 물론 외국의 석학들을 초빙하여 변화하는 학문의 세계적인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과 초음파의 대가 Philippe Jeanty교수 (USA, Inner Vision Women's Ultrasound)와 부인종양 연구분야의 석학인 Robert S. Mannel 교수(USA, Univ of Oklahoma))의 강연이 마련된다.

또 외국 초청 연사로는 Yoshiki Kudo교수(Japan, Hiroshima Univ), Aikou Okamoto교수(Japan, Jikei Univ), Meeta Singh교수(India, Tanvir Hospital), Edith Weisberg교수(Australia, Sydney Centre for Reproductive Health Research), Ryo Konno교수(Japan, Jichi Medical Univ) 등으로, 학술대회와 서울국제심포지움에도 참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 중에는 부인종양학, 일반부인과학 등 4개 세부분야 강연뿐만 아니라,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움도 10월5일(금) 함께 열린다.

국내외 여성건강연구(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한국 여성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건강통계 산출방안(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연을 비롯 여성 건강과 간호사 건강 연구, 모성건강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을 준비했다.

한편, 또한 매년 학술대회 기간 중에 진행되는 최우수논문상과 좋은문화상, 학술상 시상식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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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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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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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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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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