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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단기간 간이식 수술 400례 달성

2005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성공률 100% "합병증 최소화 만전"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11-19 17:13:49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9일 간이식 4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센터는 2005년 1월 독성 간염으로 인한 간부전이 발생하였던 환자를 첫 시작으로 2012년 11월 5일까지 간이식 400례를 달성했다. 수술 성공률도 100% 이다.

이는 국내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짧은 기간이다.

김성훈 실장은 간경화 환자에서 생체 간이식술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장기이식팀은 세계 최초로 최소 무간기(anhepatic phase) 상태로 간이식을 시행해 환자의 합병증을 줄였다.

또한 수술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공여자를 대상으로 상복부 중앙 최소절개법(약 15 cm)도 해외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훈 실장은 "상처 부위가 작아 합병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퇴원이 빠르다"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식 환자 이 모(남, 54)씨는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말에 새벽 3시에도 수술실로 향하는 장기이식팀의 헌신에 감동받았다"면서 "새로운 생명을 얻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성훈 실장은 "향후에도 간경화 및 간세포암으로 간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간 기증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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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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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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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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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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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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