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최근 개원 27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부민병원은 최근 부산 북구지역 아동센터에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보호, 학습과 독서지도, 생활지도 상담, 견학 등 문화체험활동과 급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기부 활동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다각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현재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척추·관절 무료 수술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