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처방용 여드름약 '듀약'이 11월말 재출시된다.
26일 GSK에 따르면, 지난 5월 공장 이전에 따른 허가변경으로 제품 출시가 중단된 '듀약'은 이달 중으로 재출시된다.
'듀악'은 병원 방문 환자 중 약 67%에 이르는 '염증성 구진'을 동반한 경증 및 중등도의 여드름 환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유럽 피부과 학회에서 발표된 여드름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락티케어 HC 로션'은 보험청구코드가 변경된다. 싱가풀에서 생산되던 제품이 기술 이전을 통해 한국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국내 생산은 한국파마를 통해 이뤄진다. 보험약가도 다소 인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