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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 서울의대 동창회 함춘학술상 수상

함춘송년의 밤 행사 열려…박귀원 교수, 장기려상 수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12-21 09:29:33
서울의대동창회는 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2012 함춘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함춘 송년의 밤 행사 전경
이날 행사에서 서울의대 박경수 교수(내분비내과), 재미서울의대 동창 한창규 교수(펜실베니아대학 신경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심장내과) 등 3명이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또 서울의대동창회가 제정한 제9회 장기려의도상에는 서울의대 소아외과 박귀원 교수에게 돌아갔다.

함춘학술상은 서울의대동창회와 서울의대(학장 강대희)가 서울의대 출신 동문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학술상으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상금을 후원하는 '함춘동아의학상'과 서울대동창회학술지원재단이 후원하는 '함춘 의학상'으로 구분된다.

'함춘동아의학상'을 받은 박경수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돌아갔으며 '함춘의학상'을 수상한 한창규 교수와 강덕현 교수는 각각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장기려의도상'은 서울의대동창회가 서울의대 출신인 고 장기려 박사의 유지를 받들고, 장기려 박사의 개척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고자 제정한 시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박귀원 서울의대교수는 소아외과 여교수로서 소아외과학 임상을 개척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자사랑을 실천하며 의료사회에 진정한 봉사의 덕목을 실천하여 고 장기려 박사의 후예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용현 회장 외에 강대희 서울의대학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권이혁 서울대명예교수,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이길여 가천대총장, 박양실 전보사부 장관 등 원로와 박인숙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300여명의 동창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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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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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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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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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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