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개설하고 릴리·GSK·화이자를 거친 안형준 이사를 책임자로 임명했다.
안 이사는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릴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제약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한국GSK, 한국화이자에서 천식치료제, 통증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의 브랜딩을 담당했다.
이종호 사장은 "안 이사의 노하우가 한국먼디파마의 신 성장동력 중 하나인 호흡기치료제 부문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