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최근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와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예수교 장로회 총회 산하 3300개 교회 70만명 성도들은 의료원 이용시 진료비와 절차 등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또한 혜택은 병원, 치대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의료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류봉하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정영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