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울산 동강병원 등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19개 의료기관과 협력병원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은충기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는 울산 동강병원, 마산 측추병원 등 해당 병원을 직접 방문해 협력병원 체결식을 갖고, 진료 및 연구, 교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진료협력센터는 "협력병원과 환자 진료의뢰와 회송 뿐 만 아니라 인증평가준비, 직원교육 등 상호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개원 이후 현재 79곳의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