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관련기관이 함께 하는 건강보험 포럼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 건보공단, 국제보건의료재단은 7월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보건의료서비스 보편적 접근성 제고와 공적개발 원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건강보험 운영경험과 대륙별 국가의 건강보장제도 개선경험 공유를 통해 보편적 의료 접근성 제고 등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국의 사례발표와 함께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공단 최기춘 건보 연구실장, 서울의대 김윤 교수, 심평원 김선민 국제협력지원단장 등이 주제발표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