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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맞나? '시니어타워' 인기

'더 클래식 500 입주계약 100%…대기자 사전 청약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10 10:02:32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건국대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 500'(대표 박동현)이 총 380세대 입주계약을 100% 완료했다.

더 클래식 500은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복합문화주거공간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 시작 약 4년 만에 회원 유치 100%를 달성한 것.

특히 2014년 재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대기자 청약 리스트를 받고 있을 정도로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시니어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 클래식 500은 A동(50층ㆍ170실), B동(40층ㆍ210실) 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380세대 모두 184㎡(56평형) 규모로 6성급 호텔식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동현 대표는 "더 클래식 500은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활동적인 시니어들을 위한 최적의 입지와 최고의 시설, 6성급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반경 500m 내 건국대병원이 위치해 있어 위급 상황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시니어 시설과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시니어 세대에 편입하는 베이비부머들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 더 클래식 500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더 클래식 500이 입주 회원 유치 100%를 달성한 비결은 떠오르는 액티브 시니어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전원생활보다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형 시니어타운을 선호하기 때문.

여기에 일반 사기업이 아닌 건국대 학교법인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레지던스라는 점도 입주민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건국대병원,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등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의료에서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더 클래식 500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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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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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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