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무려 175명의 직원을 뽑은 종근당에 이어 휴온스도 인력 대규모 보강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현 직원수의 10%가 넘는 인원을 추가 선발하는 2013년 하반기 대규모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규모는 60여 명이며, 분야는 경력직 연구원, 종합병원 신입·경력 영업사원 등 다양하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를 상위 제약사로 도약시키기 위해 대규모 인원 채용과 공격적인 R&D 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의 미래는 우수 인력 확보라는 생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