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 안원준)이 미국 FDA 승인 반영구 필러 '아테필'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테필'은 콜라겐과 안전한 합성 고분자 물질 PMMA(Polymethylmethacrylate)로 구성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반영구 필러다.
조직 재생 유도체 PMMA가 피부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뛰어난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또 리도카인이 함유돼 환자 고통을 덜어줘 누구나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PMMA 반영구 필러로는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아테필은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 효과가 증명된 안전한 필러다. 지속기간이 2~3년에 불과한 기존의 반영구 필러보다 경제적 만족도가 높아 환자 입장에서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테필 지속기간은 5년으로 그 이상의 임상 효과에 대해 PMS(시판 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