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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한의약, 한의협 최고위 과정서 배운다

10일 제5기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 입학식 개최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3-10-14 11:21:56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와 민주당 이상민 의원실,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한의약분야 최고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인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제5기, 이하 최고위 과정)’ 입학식이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입학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과 박완수 수석부회장,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제5기 최고위 과정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제5기 최고위 과정은 10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총 10주간 실시되며, 12월 12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제5기 최고위 과정은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의 입학식 특강 ‘미래의학의 비전-한의약’을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 서영석 부회장의 ‘한의학과 물리학의 만남’, 대한한의사협회 김태호 홍보이사의 ‘한의학 상식의 허와 실’을 다뤘다.

또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고병희 교수의 ‘사상체질의학과 건강’과 일상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한의학을 소개하는 신재용 한의사의 ‘생활 속 동의보감’, 신현숙 한의사의 ‘한방 부부생활’, 드라마 ‘마의’의 자문을 했던 방성혜 한의사의 ‘드라마 속 한의학 이야기’등 친근하고 다양한 주제로 총 10강이 진행된다.

이번 제5기 최고위 과정에는 국회 및 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와 방송국 PD와 작가, 주요 일간지 기자 등 총 41명이 지원하여 국내 유일의 한의약 최고위 과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필건 회장은 “제5기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에 참여하시는 모든 지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제5기 최고위 과정은 한의약에 대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물론, 미래 의학으로서의 한의학과 생활 속의 한의학을 알기 쉽고 재밌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5기 최고위 과정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의약에 대한 정보와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히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의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9년 첫 문을 연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은 2009년 제1기 과정을 시작으로 2012년 까지 총 4기 과정이 진행된 바 있으며, 한의약 관련 전문직 종사자 및 보건복지 관련 정부기관 관계자, 언론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한의약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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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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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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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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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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