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서울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제2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아제약, 서울성모병원, 서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등 총 8개 기관 소속 선수와 가족포함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세브란스병원이 우승, 심평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제약과 서울의료원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대회참가비 전액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어머니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