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간호협회가 최근 4박 5일의 일정으로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교류 협력을 다졌다.
이번 일정에서는 동경간호협회 미끼꼬 혼다 부회장 등 12명이 한국을 찾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건국대병원 등을 견학하며 JCI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일정 후에는 남이섬을 관광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시간호사회 관계자는 "동경간호협회와는 2004년부터 상호 교류 협정을 맺고 간호영영에 대해 협력해왔다"며 "매년 서울과 동경을 오가며 교류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