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칼슘과 비타민 D 복합제인 카비드 츄어블정의 포장재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포장재는 카비드의 특성인 상큼한 레몬맛을 표현하는 밝은 레몬색으로 디자인됐다.
카비드는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된 츄어블정으로, 한 정에 칼슘 500mg과 비타민 D 400IU를 함유하고 있다.
칼슘과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소실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 D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이다.
폐경기 여성, 노인, 그리고 골다공증을 진단받았거나 식이섭취량이 충분치 않은 경우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의 사용이 권장된다.
카비드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함유된 복합제로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카비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칼슘과 비타민 D 복합제로 유럽의 리딩 브랜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비드는 다케다가 보유하고 있는 뼈 질환 치료제와 함께 한국인들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