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노바티스-병협,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개최

의료진, 환자, 가족 간의 감동 및 희망 주제로 열려


한용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13 10:35:34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한 제5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된다.

대상작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이번 행사는 14~15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병원협회 '2013 Korea Healthcare Congress'의 부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의료진, 환자, 가족 간 가슴 따뜻했던 혹은 일상 속에서 감동 및 희망을 느꼈던 순간 등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이다.

대상작은 김효종씨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아픔아 물러나라, 얍!'이 선정됐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가 병문안을 온 동생과 함께 아픔을 쫓기 위해 태권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픈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배근한, 정상봉씨에게, 장려상은 명선희, 정진, 최락철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참여한 특별부문의 경우, 도준석 기자(서울신문), 최종욱 기자(한국일보), 권달우 기자(안동인터넷뉴스)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외 수상자 명단은 씨네21 홈페이지(www.cine21.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작 '아픔아 물러나라 얍!'
시상식은 11월 14일(목) 오후 12시에 대한병원협회의 연례학술대회인 2013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2013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열리는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환자, 환자 가족, 의료진뿐 아니라 일상 속 치유 순간을 경험한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순회 사진 전시회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들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