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월(대표이사 문병현)의 200억 짜리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판촉 파트너사가 일동제약에서 먼디파마로 변경됐다.
1일 제네웰과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메디폼'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라이선스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네웰은 먼디파마에 '메디폼'을 공급하며, 먼디파마는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라이선스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은 오는 6월부터 판매 및 유통을 시작한다.
'메디폼'은 제네웰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습윤드레싱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