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인벤티브 헬스 한국지사장에 박기환 사장 영입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제약 시장 정통한 전문경영인"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6-23 17:10:52
인벤티브 헬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박기환(50) 사장이 임명됐다.

박 신임 대표이사의 제약업계 첫 발걸음은 1993년 미국 일라이 릴리 본사에서 시작됐다.

이후 미국 BMS 마케팅 디렉터, 엘란 시니어 디렉터를 역임하며 영업, 마케팅, 마켓리서치, 전략기획 등의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한국 제약시장은 2003년 입사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다.

여기서 소화기, 호흡기, 정신신경계 제품 사업 부서 책임자(상무이사)로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 씨잘, 그리고 뇌전증 치료제인 케프라로 유명한 벨기에 제약회사 UCB의 한국 담당 대표 이사를 지냈다.

최근까지는 UCB 중국 및 동남아시아 담당 대표이사 역할을 담당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인벤티스 헬스는 임상연구, 인허가 및 등록, 영업, 마케팅, 전략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40개국에서 인벤티브 헬스의 1만2000명의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