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어먹는 어린이용 센트룸키즈츄어블정'이 출시됐다.
18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센트룸키즈'는 한국 어린이의 일일권장량을 고려해 개발된 어린이 전용 멀티비타민이다.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필수 14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 등 총 19가지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준다.
레몬 맛의 츄어블정 형태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고 맛있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만 36개월 이상에서 만 8세 미만은 1일 1회 2정씩, 만 8세 이상은 1일 2회 2정씩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60정 포장으로 판매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트룸은 센트룸키즈는 물론 일반 성인을 위한 센트룸과 50세 이상을 위한 센트룸실버 등 온 가족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울 수 있는 제품 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51개 국에서 판매 중인 대표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세계 및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