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HIV 및 항진균제(HIV & Antifungal)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김지현 상무를 임명했다.
김 상무는 17년 이상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마케팅 전문가로 2005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Commercial Excellence팀 총괄 및 아시아 지역 Capabilities and Innovation 사업부 디렉터를 역임했다.
아스트라에서 호흡기 및 위장관(Respiratory/GI) 사업부에서 대표 치료제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HSBC은행, 마텔 코리아, CJ 그룹 등에서 마케팅 매니저 경험도 있다.
김지현 상무는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가 국내 마켓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국내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