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사장 최인석)과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업그레이드 된 움카민정을 9월부터 공동 판촉한다.
양사에 따르면, 유유와 한화는 이미 움카민 시럽을 공동 판매 중이다.
이번 정제는 시럽의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성인들의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움카민정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생약성분 제제다.
독일 슈바베(Schwabe)사에서 개발했고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거담작용 등 이상적인 3중 작용 효과로 급성기관지염 치료시 효과가 입증된 제제이다.
특히 생약제제로는 유일하게 급성 기관지염 치료 시 Cecil textbook에서 추천됐고, DNA test를 통과한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관리하고 있어 항상 표준화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기대 할 수 있다.
25편 이상의 RCT 논문과 1만명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향후 급성기관지염 치료 시 1차 선택제로 처방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