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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행사에 핵의학과 전문의 70명이 몰린 이유

국내 첫 공개 ‘PET-CT·SPECT-CT’ 런칭 심포지엄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22 12:07:30
PET-CT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
지멘스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이 지난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 & 심비아 인테보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지멘스 핵의학 장비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Biograph mCT flow)와 ‘심비아 인테보’(Symbia Intevo)를 국내 첫 소개하는 자리로 약 70명의 핵의학과 전문의가 참석해 임상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는 ‘플로우 모션’(FlowMotionTM) 특허 기술로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 PET-CT.

이 장비는 세계 최초로 기존의 진행과 멈춤이 반복되는 PET-CT 운영 방식을 벗어나 촬영이 한 번에 이루어져 PET-CT의 촬영 메커니즘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SPECT-CT '심비아 인테보'
또 심비아 인테보는 지멘스가 최초로 개발한 이미지 영상처리 알고리즘 ‘xSPECT’ 기술을 적용한 SPECT-CT(단일광자 단층촬영 및 컴퓨터 단층촬영의 융합)로 기존 장비보다 훨씬 우수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특히 골밀도 부분 화질을 극대화시켜 제품 유용성을 한층 높였고, SPECT-CT 최초로 정량적 분석인 SUV(Standardized Uptake Value) 측정이 가능해 객관적이고 우수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 오스만 라티브(Osman Ratib) 박사와 지멘스 핵의학 장비 임상 마케팅 소속 파사 고쉬(Partha Ghosh) 박사, 지멘스 연구·임상 소속 버나드 벤드리힘(Bernard Bendriem) 박사가 참석해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와 심비아 인테보의 xSPECT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지멘스가 세계적으로 영상의학 및 핵의학 분야에 발전을 위한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트렌드가 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와 심비아 인테보는 핵의학 분야에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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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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