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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시간 확 줄인 '허셉팁' 피하주사 출시

"기존 정맹주사와 동등한 유효성 및 안전성 입증"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11-07 09:20:16
투여시간을 확 줄인 '허셉틴' 피하주사가 출시됐다.

허셉틴® 피하주사 600mg(맨 우측)와 허셉틴® 주 150mg 및 440mg(좌측부터 부하용량, 유지용량) 투여시간 비교.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새 제형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을 국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은 투여 시간이 2~5분으로, 기존에 30~90분이 소요되는 정맥주사제형 '허셉틴® 주 150mg 및 440mg'의 투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또한 별도의 조제가 필요없고 환자 체중에 기초한 투여량 계산 없이 고정 용량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해 부하용량(초기 투여용량)도 필요하지 않다.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은 제3상 임상시험 HannaH 연구결과를 통해 기존 정맥주사제형과 동등한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특히 부하용량 없이도 '허셉틴®' 정맥주사제형 대비 동등성을 입증했다.

한편 PrefHer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응답자 91.5%)와 의료진(응답자 73.8%)은 기존 치료제 '허셉틴®' 정맥주사제형보다 피하주사제형을 더 선호했다.

환자들은 시간 절감(응답자 90%)과 통증 및 불편 감소(응답자 41%)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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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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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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