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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아·태 헬스케어 IT 기업’ 선정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부문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12 16:25:28
GE헬스케어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Asia Pacific Best Practices Awards)에서 헬스케어 IT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헬스케어 IT 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해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상은 관련 산업분야에서 ▲리더십 ▲기술혁신 ▲전략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된다.

GE헬스케어는 아태지역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솔루션 외에도 빅 데이터 및 이 부문 분석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GE헬스케어 IT 아시아태평양 부대표 및 사장 미치 실롱(Mitch Silong)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의미 있는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며 고객 비즈니스가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보다 많은 아태지역의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GE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환자 정보에 접근 하며 다른 의료진들과 원격으로 협력하는 것을 돕는 포괄적 임상 솔루션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IT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생산성 또한 크게 높일 수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커넥티드 헬스 프랙티스(Connected Health Practice) 담당 나타샤 굴라티(Natasha Gulati)는 “GE헬스케어는 빅 데이터와 빅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지해 의료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해내는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다”며 “동시에 환자들의 재입원 감소 및 국민건강관리(population health-management)를 위한 분석 솔루션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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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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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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