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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사회장에 주한수 원장 "징검다리 역할 하겠다"

단독 출마 만장일치 추대…의료봉사와 학술강좌 등 사업안 의결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21:32:22
취임사를 하고 있는 주한수 신임 회장.
서울시 강북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주한수 부회장(56, 고려의대)이 추대됐다.

강북구의사회는 24일 빅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제21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주한수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임기 3년.

주한수 신임 회장(주한수 안과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계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집행부와 회원의 징검다리 역할을 다 하겠다"면서 "강북구의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북구의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네팔 의료봉사 활동과 상반기 학술강좌(강북, 도봉, 성북, 노원구의사회), 춘계골프대회, 건강한 모유수유 아기 선발대회,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등을 의결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65세 이상 노인 외래정액제 1만 5000원에서 3만원 이상으로 인상과 의료 언론학회 창립, 의료기관 개설시 지역의사회 경유, 의원급 의료기관 세제혜택 부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축소, 대통령직속 의료발전 특별위원회 복원 등을 채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의협 회장 선거 추무진 후보(기호 2번, 54, 서울의대)가 참석해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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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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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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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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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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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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