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제약 및 컨슈머 헬스케어 두 사업 법인에 걸쳐 이사 6명, 본부장 4명을 포함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의약품,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에서 환자 및 소비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해서다.
GSK 한국법인(사장 홍유석)은 영업부 김기성 본부장과 이규남 본부장을 영업이사로, 권희진 북아시아지역 프로젝트 담당을 HIV 사업부 이사로 임명했다.
법무팀 오수정 변호사, 도매 유통팀 박동순 본부장도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백신 사업부 박진경 선임매니저는 영업기획팀 본부장으로, 홍보 대외협력부 김정식 부장은 대외협력 담당 본부장으로 각각 직급을 부여했다.
올해 3월 노바티스와의 사업부 간 거래 완료에 따라 설립된 '㈜GSK 컨슈머 헬스케어' 법인은 김수경 사장 총괄 아래 윤장진 영업본부장을 영업이사로, 영업부 최용묵 부장, 재무부 허태석 부장을 각각 본부장으로 정했다.
◇ 이사 승진
▲제약 영업부 김기성 이사
▲백신 영업부 이규남 이사
▲HIV 사업부 권희진 이사
▲법무팀 오수정 이사
▲도매유통팀 박동순 이사
◇ 본부장 승진
▲대외협력팀 김정식 본부장
▲영업기획팀 박진경 본부장
㈜GSK 컨슈머 헬스케어
◇ 이사 승진
▲ 영업부 윤장진 이사
◇ 본부장 승진
▲ 영업부 최용묵 본부장
▲ 재무부 허태석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