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와 같은 전염성 질병 대비를 위한 병원용 감염관리 소모품 토털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병원용 감염관리 소모품 전문업체 ‘케이엠헬스케어’는 내달 10일 개막하는 K-HOSPITAL FAIR 2015 음압 격리병동 콜라보레이션관에서 ▲방진복 ▲글러브 ▲마스크 등 감염관리 제품을 선보인다.
또 제품 브랜드 ‘DOWOO’로 잘 알려진 ▲창상피복재 ▲주사기 ▲I.V.카테터 ▲수액세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더욱 확장된 감염관리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올해 K-HOSPITAL FAIR 음압 격리병동 콜라보레이션관에는 케이엠헬스케를 비롯해 ▲퍼시스 ▲트래콘 건설 ▲LG하우시스 등 병원 건축·인테리어 전문업체가 참여한다.
더불어 ▲필립스 ▲조선기기 ▲중외메디칼 등 국내외 의료기기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병원 감염관리 방안을 제안한다.
이밖에 대한병원협회·의료복지건축학회는 병원 신·증축 리모델링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병원감염과 병원건축’을 주제로 국내 병원건축의 문제점부터 병원 감염관리를 위한 건축 계획과 설계·실제 사례를 선보여 해결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