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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수미아, 식후혈당 조절 어려운 환자 새 대안"

"인슐린 강화 요법 시작 전 투여시 이점"…사노피 발매 심포지엄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9-30 10:12:16
"식후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경우 인슐린 강화 요법을 시작하기 전 단계에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 하다."

GLP-1 유사체 당뇨병약 '릭수미아(릭시세나티드)'에 대한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이문규 교수의 견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릭수미아' 국내 발매 전국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

'GLP-1 RA: 새로운 물결의 도래(New WAVE)'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목표 당화혈색소(HbA1c) 수치의 효과적인 도달과 유지를 위해 공복혈당(FPG)과 식후혈당(PPG)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병용 요법 필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바쁜 생활로 식후혈당(PPG) 조절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에서는 '기저인슐린'과 '릭수미아' 병용법이 '프란디알 GLP-1 요법(식사 GLP-1 병용 요법)'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이문규 교수는 "많은 나라에서 인크레틴 기반 GLP-1 유사체는 혈당 조절, 체중 조절 및 베타세포의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보여 당뇨병 치료 목표에 한 단계 다가선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후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경우, 인슐린 강화 요법을 시작하기 전 단계에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사노피는 릭수미아를 그룹 당뇨사업부 결정체로 소개했다.

회사 당뇨사업부 총괄 이윤경 상무는 "릭수미아는 사노피 그룹 당뇨사업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탄생한 결정체다. 식후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새 물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가 당뇨병으로 첫 진단받은 순간부터 인슐린 강화 요법에 도달할 때까지 투약할 수 있는 다양한 경구용 혈당강하제 요법이 다뤄졌다.

'기저인슐린'과 '릭수미아' 병용시 효과와 안전성을 조명한 GetGoal 연구도 소개됐다.

올해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공개된 GLP-1 유사체 심혈관계 안전성 최초 연구인 ELIXA 연구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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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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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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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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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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