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지난해 우수 실적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와 연간유지비를 지급했다.
휴온스는 최근 '2016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갖고 우수 사원 31명에게 현대자동차 중형차인 LF소나타와 YF소나타 31대를 지급했다. 우수 사원들은 차량은 물론 1년 운용 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우수 사원 기준은 단순히 매출액 높은 순위가 아닌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했다. 31명 중 절반 가량이 대리, 주임급의 젊은 직원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