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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션 라이브 심포지엄 ‘어느덧 10년’

인터벤션영상의학회, ‘IGET LIVE 2016’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31 22:35:23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도영수·삼성서울병원)가 지난 26일 전남대병원 명학회관에서 인터벤션 라이브 심포지엄 ‘제10회 IGET LIVE 2016’을 개최했다.

IGET LIVE(Image Guided Endovascular Therapy Live)는 혈관계 인터벤션 라이브 심포지엄으로 학회장에서 인터벤션 시술실을 생중계해 실시간으로 치료 과정을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

올해 심포지엄은 개최 1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혈관계 인터벤션을 주도하는 학회로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1회 개최지였던 전남대병원에서 열렸다.

특히 전남대병원·서울대병원·인하대병원 3곳에서 총 8개 라이브 시술이 시행됐다.

시술이 중계되는 명학회관 학회장에서는 시연자와 좌장·참석자들이 즉각적으로 피드백하며 시술 방법과 팁을 공유했다.

라이브 케이스 외에도 이탈리아 Marco Manzi(Foot & Ankle Clinic), 싱가포르 Kum Wei Cheong(Changi General Hospital), 오스트레일리아 Bibombe Patrice Mwipatayi(Royal Perth Hospital) 등 해외 초청연자들의 인터벤션 강연도 마련돼 해외 인터벤션 트랜드를 접할 수 있었다.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도영수 회장은 “10년 동안 우리나라 인터벤션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며 “새로운 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들이 4~5배 이상 늘어났고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준종합병원에서도 인터벤션센터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인터벤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학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주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벤션영상의학은 전신마취와 피부절개 없이 미세침습적으로 대수술을 대체하는 첨단의학 분야로 응급상황이 많은 혈관 치료 및 종양 치료, 소화기관 협착 폐쇄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들이 적용되고 있으며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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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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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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