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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원장에 정기혜 박사 임명

보사연 선임연구위원 역임 "전문성·리더십 갖춘 적임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4-21 14:20:44
금연 및 보건소 관련 의료기관과 연계사업 등을 주도하는 건강증진개발원 원장에 보건학자 정기혜 박사(61, 사진)가 선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1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에 정기혜 전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22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석일 원장은 제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해 건강증진개발원장직은 한 동안 공백상태였다.

신임 정기혜 원장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계성여고(74년)와 서울대 식품영영학과(78년 졸업)를 나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박사(83년), 교육학 박사(2006년) 이수 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실장, 연구기획실장, 식품정책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정 원장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중추적 공공기관인 건강증진개발원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건강정책과(과장 이상진) 관계자는 "정기혜 원장이 30여 년간 보건복지와 건강증진 연구 및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정책 개발과 지역보건사업 등 개발원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당뇨와 만성질환 관리 등 국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개발원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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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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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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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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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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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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